건설기초안전교육 교육 후기

건설업을 목표로 하고 있거나 혹은 비허가된 건물에서 건물에서 근무를 하려면 건설기초안전교육증이 필요하다 하여 많이들 건설기초안전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들으시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번 걔기로 교육을 듣고 왔는데요. 간단하게 건설기초안전교육을 들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접수

보통 교육장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간 곳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부터 시작을 교육을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수는 30분 전에 와서 접수를 해야합니다.

 방문할 당시 사람의 많이 붐비지 않은 탓에 10분 정도 대기 후 접수하고 교육실로 바로 입실 했습니다.

 

수강비 할인

수강비는 2019년 기준 50000원으로, 취약계층의 경우 무료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장애인

-3개일 이상 장기실업자

-만 55이상

-만 20세 이하 노동자

위의 조건 중 하나의 경우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교육

50분 교육 10분 휴식을 한 교시로 4교시까지 4시간 수업을 듣게 됩니다.

1교시는 건설기초안전교육의 만들어진 배경과 소개를 하고,

2~3교시는 현장에서 왜 건설기초안전교육이 필요하며, 실제 현장을 기준으로 안전교육 체험과 이론을 설명합니다.

4교시는 보건복지 교육이라고 하여,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화학재료들의 사고 사례, CPR(심폐소생술)  등 보건교육을 진행합니다.

 

그 밖에 매 교시 교육이 시작되면 참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명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교육수령 확인까지 하고 나서 교육증을 현장에서 바로 받고 퇴실하게 됩니다.

마무리

교육을 들으며서 현장에 대한 정보도, 현장을 처음 갔을때 어디부터 가야 하는 부터 시작해 기초적인 정보부터 알 수 있었고, 교육증의 경우 2019년 기준으로는 갱신기간은 따로 없이 한 번 교육증을 수령하고 나면 재교육은 없어도 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한 번의 교육으로 평생 이용가능한 것이지요.

또한, 재발급에 관해서도 2019년 매해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해당 교육장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설기초안전교육을 들은 후기를 적어 봅니다.